갤럭시 워치3 45mm 미스틱 블랙 언박싱 후기 / SM-R840 (니돈니산 후기), 쿠폰 받는 방법 포함(11/30까지)

삼성 갤럭시 워치3 45mm를 선물 받았다. 내돈내산이 아니고 니돈니산인 이유가 여기있다.

 

바로 공개한다!

 

모델명: Samsung Galaxy Watch3 45mm

모델번호: SM-R840

색상: 미스틱 블랙

 

포장도 뜯지 않은 모습이다.

자, 이제 포장을 뜯어 보겠다.

 

드디어 개봉한 갤럭시 워치3 45mm, 45라는 특별한 표시는 없다.

시계 액정에서 빛이 반사되는 빛깔조차 영롱하다. 좋은 물건임에 틀림 없다. 

 

각도를 다르게 찍어보았다.

요리조리 돌려보면서 사진도 찍어보았다.

 

이 각도에서도 보고

내부 구성품은 별 것 없다. 충전기와 사용 설명서가 끝이다.

 

간단 사용 설명서인데 별로 읽을 것도 없다.

요새 IT 제품들은 워낙 직관적이어서 설명서가 그다지 필요한 느낌은 없다. 필요하면 읽어보시길.

 

충전기는 요렇게 들어있다.

자 드디어 시계를 차 본다. 손이 큰 편인데도 시계가 큼직하게 보인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필자는 손이 크다.

45mm의 액정 크기는 확실히 시원시원하다. 가죽 스트랩도 고급스럽다.

스트랩이 검은색이고 겉으로는 아래와 같은 모습인데, 안쪽이 갈색이어서 은근하게 보일 때 이쁘다는 생각이 든다.

검은색 스트랩이 참 깔끔.

시계가 켜지는 모습이다.

이렇게 반갑게 맞이해주고,

이제 폰에서 설정을 완료하라고 한다.

생일까지 축하해주는 갤럭시 워치3 너무 사랑스럽다.

사진만 잔뜩 투척했으니, 이제는 기능에 대한 몇가지 평을 해보려 한다.

 

 최종 평가

 

베젤

 

먼저 베젤에 대한 후기. 베젤이 없으면 터치로만 하고, 베젤이 있으면 돌려서 쓰게 되는데, 2주간 사용해보니 거의 베젤을 사용하게 된다. 터치를 꼭 써야하는 경우에는 터치를 쓰게 된다. 즉, 둘의 조합이 깔끔하게 잘 떨어진다.

 

배터리

 

대략 이틀가는데, 이틀이 살짝 안되게 가는 느낌이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매일 충전기에 올려놓고 자는 걸 습관화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더 좋아보인다.

 

메시지

 

메시지를 손글씨로 쓰거나, 키보드로 입력할 수도 있고, 음성인식으로도 할 수 있다. 빠르게 하기엔 음성인식이 더 좋다. 요새 워낙 음성인식 기술이 좋아서 또박또박 잘 말하기만 하면 음성으로 메시지 답장을 넣을 수 있다.

 

생각보다 편리해서 잘 쓰고 있는 기능.

음성, 이모티콘, 손글씨나 키보드 입력을 지원한다.

 

필독! 30,000원 쿠폰 이벤트 11월 30일까지

그리고 이벤트가 끝난 것처럼 되어있는데, 아래 이벤트가 아직도 됩니다. 모바일에서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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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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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방식대로 따라하면 30000원 쿠폰을 받을 수 있고, 필자는 이것으로 스포츠 스트랩을 구매했다.

 

 

3일 남았다. 꼭 쿠폰 받으시길.

 

스트랩 후기는 다음 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