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L은 무섭다" 예전에 스토브리그를 볼 때 백단장(남궁민)이 항상 커피를 내려먹는 장면이 나왔었는데, PPL인 걸 알면서도 캐릭터가 워낙 매력있었기에 그 갬성을 닮고 싶었는지 모른다. 그래서 질렀다. 루미낙 누에보 강화유리 머그잔 6개입. 강화유리 컵이 무려 6개나 들어있는데 12000원 정도의 가격밖에 하지 않았다. 하나에 2000원인 아주 훌륭한 가성비! 재빨리 손으로 포장을 뜯어서 하나를 꺼내보았다. 참 깔끔하게 생겼다. 자세히 확대해서 봐볼까? 딱 봐도 튼튼하게 생겨서 안 깨질 것 같은 느낌이다. 그리고 Made in France라서 왠지 유럽의 갬성까지 묻어있는 듯하여 더 신뢰감을 준다. 자 이제, 스토브리그의 백단장처럼 커피를 내려 마셔 보자. 강화유리컵에 커피를 내리는 모습 크레마까지 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