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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잘 마르는 헤어 드라이기 추천 - 테팔 스튜디오 드라이 플러스 헤어드라이어 (내돈내산)

🧞‍♂️ 2020. 11. 2. 23:18

서울 한 호텔에서 묵고, 호텔에 구비된 헤어 드라이어를 사용했는데, 아니 이게 웬걸

 

"너무 잘 마르는 것 아닌가? 머리가 한올한올 살아있는 느낌!"

 

그렇게 사진도 찍어두고, 알아두고 사게 된 헤어 드라이기를 추천한다.

 

제품 명: 테팔 스튜디오 드라이 플러스 헤어드라이어 HV5431K0 1520W

1900 ionic이라고 제품에는 적혀있는데, 부를 때는 그렇게 부르지 않는 것 같다?

 

테팔 스튜디오 드라이 플러스 1900 ionic

 

주문은 우리의 쿠팡맨이 로켓같이 배송해주는 로켓배송으로 쿠팡에서 주문했다. (링크는 위에)

 

박스는 이렇게 생겼다

호텔에서 썼을 때는 몰랐는데, 볼륨있게 말릴 수 있도록 헤드가 따로 하나 더 제공된다.

포장을 까보자

일반적인 사용에 알맞게 헤드를 조립했다.

색깔도 고급스럽다.

 

볼륨있는 드라이를 위해서는 이놈을 끼워도 된다.

 

제품 설명

 

제품에 대한 설명을 해보자면 이렇다.

풍속, 온도 제어

풍속과 온도 제어 스위치가 위 그림처럼 있다. 풍속의 경우 위로 올려서 멈춤에서 1단계, 2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다. 온도의 경우는 맨 아래부터 맨 위까지 총 3단계의 온도를 조절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고정식 냉풍 버튼

그리고 바로 이 냉풍 버튼이 핵심이다.

 

보통 드라이기는 차갑게 쓰려거든 이 위치에 있는 버튼을 누른 채로 드라이어를 사용해야하는데, 이 기기는 아주 편리하게 원터치식이다.

 

다시 말해, 그냥 한번만 '딸깍'하고 눌러주면 온풍이 나오거나 냉풍이 계속 나오는 것이다. 처음 사용할 때는 헷갈릴 수 있으니 이 부분을 꼭 주의하자.

 

드라이기 리뷰라 경험담 밖에 전할 수 없어서 텍스트의 한계를 느껴 아쉽다.

 

하지만, 이런 고급스럽고 성능 좋은 기계를 3만원도 주지 않고 구매했다는 것은 정말 감사한 일이다.